수영 후기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100m(2바퀴)
킥판을 잡고 자유형 발차기로 두 바퀴 돌았습니다.
킥판끼고 자유형 50m + 자유형 50m X 3세트
킥판을 다리에 끼운 상태에서 자유형 팔 동작으로만 나아가 보았습니다. 스트림라인 유지가 중요한데, 킥판 덕분에 코어에 약간만 힘을 주어도 좀 더 쉽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킥판끼고 한팔접영 50m + 한팔접영 50m X 3세트
킥판을 다리에 끼운 상태에서 한팔 접영을 연습했는데,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접영의 웨이브를 좀 더 연습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한편, 한팔 접영은 제가 좋아하는 영법 중 하나로, 깊이 웨이브를 타며 느껴지는 물살이 좋습니다.
스타트 자유형킥 접영 25m + 스타트 접영 25m X 3세트
스타트 후 영법을 할 때는 체력 소모가 많아, 처음에는 스타트대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서 점프해 입수했습니다. 자유형킥 접영은 빠른 접영 웨이브에 도움이 되는 드릴이지만, 팔 동작이 많아 힘이 듭니다.
IM 순서 50m 스타트 연습 (2개 레인 사용)
스타트 후 접영 + 배영, 스타트 후 배영 + 평영, 스타트 후 평영 + 자유형 , 스타트 후 자유형 + 접영 등
여러 영법을 조합하여 스타트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스타트 헤드업 자유형 25m
헤드업 자유형을 할 때는 코어에 힘이 필요합니다. 코어에 힘을 단단히 줘야 다리를 띄우고 머리도 물 위로 들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 헤드업 자유형 평영발차기 25m
발차기 리듬에 맞춰 자유형 팔 동작을 해야 했습니다. 헤드업 상태에서 이 동작을 하려니 어려워서 레인 회원님들도 대부분 어려워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