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창업』 – 당신의 경험과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법‘메모노트에서 꺼낸 한 권의 이야기’는, 제가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과 떠오른 생각을 함께 기록한 독서 메모 시리즈입니다.📚 저자: 오시에 마사루(경영 컨설턴트), 기타노 데쓰마사(컨설턴트를 육성하는 컨설턴트)📌 추천 출처: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한 인플루언서의 추천으로 알게 된 책창업을 꿈꾸고 있는 요즘, 실행 가능한 창업 지식을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읽은 건 아니었고, 단 한 가지라도 깨우침이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프롤로그와 목차를 훑어보는 순간, “지금 내게 딱 필요한 책이다”라는 느낌이 왔고, 저자의 메시지를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배워보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 속에서..
책 이야기
몰입 - 리뷰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책을 읽기 전에어려운 문제를 몰입을 통해 해결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몰입'이란 대체 어떤 상태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몰입의 정의는 무엇이며, 나는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1장 요약 및 인사이트1장은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라는 전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 성과를 이루는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황농문 교수는 로버트 로스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이 메시지를 풀어낸다. 로스 박사는 세라믹 상태도를 연구하며 36년 동안 한 분야에 몰두해온 인물이다. 연구 외의 일에는 무관심하지만, 누구보다도 삶에 만족하고 행복해한다. 이런 삶을 접하며 저자는 ‘진정한 프로..
최근에 접한 독서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방법이 있어 공유해봅니다.읽기만 하던 독서에서 벗어나, 생각하며 쓰는 독서를 처음으로 시도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책이에요.글을 쓰기 위한 독서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들어가기 전에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으로, 지금의 ‘쓰기 독서법’의 근간이 된 책입니다. 단순히 읽고 끝내는 독서에서 벗어나, 기록하고 생각하는 독서로의 전환을 도와준 계기가 되었어요.1. 연관 도서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떠오른 책들입니다.제프 콜빈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폭풍의 언덕》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대니얼 코일 《탤런트 코드》이 책들 모두 재능과 성장, 훈련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들이며, ‘초서 독서법’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
들어가기 전에2023년부터 읽은 책들의 내용을 노트에 정리해 왔는데, 그 메모들을 블로그에 옮겨보려 합니다. 문장을 다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흐름이 끊길까 봐, 그때그때 고민했던 생각과 단상 위주로 간단히 타이핑해서 남기려 합니다.책의 주요 키워드 요약:인간, 자연, 역사, 예술, 상생, 미래 — 여섯 가지 챕터를 통해 통찰을 이야기한 책.과학과 인문학의 대화.‘호모 사피엔스’ — 생각하는 존재.‘호모 심비우시’ — 공생하는 인간.‘이타적인 인간’ — 알 수 있는 것만으로 이론을 구성하자!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서 착안)기억에 남은 문장과 단상들:확률로만 존재하는 세상양자역학에서는 모든 일이 어떻게 보면 '우연히' 일어납니다. 물리량 역시 확률로만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 코펜하겐 해석패..
최근에 접한 일본 소설가들의 표현력에 혀가 내둘릴 정도 입니다.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 [누군가를 죽였다] 처럼 소설이 쉽게 읽혔고 자세한 묘사로 인해 영상을 본 것처럼 내용들이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이 소설은 은행을 배경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 졌습니다.이야기는 지역 은행 지점에서 융자 과장인 주인공 한자와 나오키, 지점장, 부지점장간의 부실기업 대출 채권에 대한 대화로 시작 됩니다.윗선에서는 자신의 잘못은 배재하고 담당자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려고 하고 있습니다.기울어진 운동장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도 토를 달 수 없는 은행 시스템에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펼치며 부당함에 맞서 싸웁니다.자극적인 소재 및 결말에 큰 반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 짜여진 이야기로 인해 단숨에 읽게 된..
Humanist에서 출판된 손자 병법 입니다.책 중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에 대해서 공유 합니다.1. 지피지기 백전불태 - 적을알고나를알면 백번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2. 공격보다 방어가 중요하며, '필승'도 중요하지만 지지않는 '불패'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 적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나에게 달려있고, - 내가 승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적에게 달려있다.좋은 문구가 많이 있지만 "적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는 말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감사합니다.
고명환 작가님의 책으로 자기계발 서적으로 분류 할 수 있는 책 입니다.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책 내용 일부를 발췌해서 남김니다.1.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하자 2. 잘 안될때 '반대로' 법칙을 사용한다. 좀더 자고 싶을 때 '반대로' 바로 일어나라'저놈 때문에 일이 잘못됐어' 라는 말이 나오려 할 때 '반대로' 자기 탓으로 돌려라.3.책을 읽을때 한번에 1권씩 읽지않고, 한번에 10쪽씩 다양한 분야의 책을 여러권 동시에 읽는다. 머리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든다. 뒤죽박죽이 된 머리는 좀더 창의적이 된다.책을 오랜기간 동안 일으면 더 오래 기억된다.4. 하루 4시간씨 1년동안 꾸준히 읽으면 생기는 변화 돈이 없어도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일을 할 수 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