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에 강습 받은 내용 입니다.
현재 새벽 6시에 교정 연수반에서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강습을 받으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덧붙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100m(2바퀴)
항상 맨 처음에 하는 드릴 입니다. 수영을 잘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드릴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 발차기를 어려워 하시는데 저는 발차기 만큼은 힘들지 않게 빠른 속도록 가는 편 입니다. 발차기를 잘하기 위해서 별도로 연습한 부분이 있는데 2가지 정도가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첫번째. 코어에 힘을 주어서 다리 띄우기 연습
두번째. 발목 스트레칭으로 가동성 넓히기
스타트 킥판끼고 자유형 25m * 4
킥판을 다리에 끼우고 스타트를 하게 되면 무릅이 구부러지는 것과 다리사이가 벌어지는 것 교정하는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스타트 자유형 25m * 4
그랩스타트로 하였고 수경이 벗겨지지 않도록 하는 부분과 입수시 무릅이 구부러 지는 않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스타트 킥판끼고 평영 25m * 4
킥판을 끼고 평영 팔동작으로 가는 드릴 입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드릴 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가지 않아서 힘 들었습니다.
스타트 평영 25m * 4
스타트 킥판끼고 한팔접영 25m * 4
스타트 한팔접영 25m * 4
스타트 접영 25m(두번 무호흡, 한번 호흡), 접영 25m * 4
스타트 자유형 50m
스타트 자유형 25m
스타트 이후에 영법을 하는은 체력을 많이 소모되는 것이라 저를 포함해서 다른 회원님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힘이 빠졌을때 스타트를 하게 되면 좀더 자연스럽게 스타트가 되는 장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뭐든 잘하려고 하면 반복해서 하는것과 힘을 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